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모그리지 명제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서울]] 3핵 지역^^도심, 강남, 영등포^^을 지나는 '''거의 모든 지하철 노선들''' *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 문서에도 적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워낙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탓에 어떤 노선이든 터져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패스 노선 건설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나중에 지어진 노선들 중 일부는 이것의 목적을 같이 겸하는 사례가 있다.[* [[3기 지하철 계획]]이 수립되던 1990년대 초 당시에는 1기 노선들의 혼잡도가 하나같이 '''300%''' 내외 였기에 바이패스용으로 신설 노선을 건설하는 것이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여겼다.] 실제로 [[수도권 전철 7호선|7호선]]과 [[수도권 전철 9호선|9호선]]의 건설 목적에는 당시 어마어마하게 가축수송 중이던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1990년대에 2기 지하철 노선이 없을 적의 1기 노선들은 혼잡도가 평시(NH)에도 200%후반대, 심하면 '''350%'''까지 치솟았다. 참고로 100% 후반대만 돼도 승하차로 인한 지연이 발생하며, 그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9호선의 경우 4량이던 시절에도 끽해야 250%가 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수치이다.]의 수요를 분산시키려는 것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영등포구~강남구 구간 만큼은 '''셋 다 터져나간다'''. 특히 9호선의 경우 아무리 2호선 바이패스 노선이라 해도 수요 부족이 예상되어 4량 편성이 배차 시간도 늘린 상태로 개통한 것이라 혼잡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긴 했지만, 2호선의 수요를 많이 가져왔기 때문인거도 맞다.[* 2호선의 수요분산과 더불어 2호선이 지나가지 못했던 여의도와 고속터미널 까지 일자로 꽂아주는 노선이니...] 상기한 대책으로도 부족할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아예 신도림과 강남을 일직선으로 이어주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선 까지 들고 나왔다... * '''[[서울]]↔[[인천]]''' * [[경인선]]은 '''원조 가축수송''' 노선인지라 그나마 6량이던 [[경인선]] 전동차를 10량으로 증결하고, 철로를 전체 2복선으로 확장하여 급행을 도입하고, 바이패스 전철노선을 건설하고 광역버스를 보급하는 등의 갖가지 노력으로 1990년대에 비하면 혼잡도가 꽤나 널널해졌지만 --그게요?--[* 상기 주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청 널널해진 거 맞다'''.], 지금도 심심하면 [[수도권 전철 2호선|2호선]]이나 [[수도권 전철 9호선|9호선]] 급행과 맞먹으며, 종로선 수요가 빠져 나간 부분을 생각한다면 실질적으로 인천~서울 서남부 구간의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수도권 전철 7호선|7호선]]을 인천시내로 진입시켜도 혼잡도 완화 효과는 눈에 띄게 나타나지도 않았고, 도리어 [[부평구청역]]으로 연장된 직후 경인선 급행열차의 혼잡률을 추월해버렸다. 심지어 '공기철도'라고 비꼬기도 하던 [[인천공항철도|공항철도]] 마저도 요금제를 [[수도권 통합 요금]]제로 개편하고 서울 시내구간이 개통하자마자 [[상전벽해]] 수준의 [[가축수송(교통)|변화를 맞이했다]].[* 2019년 현재 [[계양역]]~[[김포공항역]]의 혼잡도가 무려 '''206%(!)'''로 그동안 1위였던 '''9호선 급행까지 제칠 정도'''로 미어터지고 있다. 더군다나 2복선에 10량 열차를 가지고 빗자루질 하는 경인선과 달리, 달랑 두 가닥 선로에 6~8량 짜리 열차로 8~12분 간격으로 굴리는 7호선과 공항철도라면 당연히 체감 혼잡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것도 모자라서 [[대장홍대선]]과 구로기지 인입선[* 구로기지를 광명시 일대로 이전하고 여객영업도 할 계획이 있다.] 까지 아예 인천으로 보내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경부선]]''' * 일반열차: 예로부터 서울~부산 간 교통수요 분산을 위해 다양한 철도 및 도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답이 없다|개통되는 족족 포화상태가 되는]] 등 이 문서의 의미에 적합한 사례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장거리 이용객이 정말 엄청난 수준인게, 2018년 철도 통계연보를 가지고 경부본선과 고속선을 통합해서 [[http://m.dcinside.com/board/monorail/51229|수송 수요를 분석해본 결과]], 서울을 출발한 승객은 대다수가 동남권에서 하차하고, 반대로 부산에서 출발한 승객은 대다수가 수도권에서 하차한다.[* 경부본선의 경우 서울~천안~대전 구간이 한 때는 흑자 까지 냈을 정도로 수요가 어마어마하지만, 이마저도 실제 수요는 수도권~동남권 수요에 비하면 낮다.] 이미 '''1970년대'''부터 경부선 철도 수요 분산을 위해서 [[경부고속도로|고속도로]] 건설 및 차로 증설, [[경부고속철도|고속철도]] 건설[* 원래 고속도로와 고속철도의 주된 목적은 소요시간 단축이지만 그 뒤에는 수송력 증강의 목적도 깔려있었는데, 1960년대 산업화 및 인구 급증으로 인해 열차 운행편수가 크게 늘어 대수송 기간에 증차도 할 수 없는 지경이었기 때문. 경부고속도로 개통 직후 철도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으나 이도 오래가지 못했고, 그렇게 부족한 선로용량에 무리하게 빗자루질을 하다가 1981년 '''[[경산 열차 추돌사고|대형 참사]]'''를 부르기 까지 했다. 결국은 뭐라도 더 지어서 수요 분산을 해야할 만큼 상황이 심각하게 치달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경인선 급행열차가 있는데, 실제로는 소요시간 단축보단 중~장거리 수요와 단거리 수요의 분산을 노린 것이라고 한다. 애초에 2복선화 자체가 수송용량 확장이었으니...], 경부선 기존선 전체 2복선화 중 하나를 하자고 논의가 되었었는데, 결국 기존선 2복선화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실화 되었고, 이래도 모자라는것인지 국토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철도나 도로 계획이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으니[*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서평택고속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평택-오송 고속철도]], [[중앙선]]&[[동해선]] 복선전철화 사업, [[중부내륙선|중부]]~[[남부내륙선]] 등등...][* 중앙선의 경우 일제때부터 경부선의 물류를 우회시킬 노선의 형식으로 만들어서 실제로 서울과 부산을 이어주는 가까운 도로인 영남대로의 우로(우측 방향)를 따라 부설되었고 현재는 복선 전철화에 [[KTX-이음]]이 다니고 있다. 그 외에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도 동대구~경주 구간이 경부고속선과 중복투자라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부고속선의 바이패스 기능을 위해서인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서 완공되었고, [[GTX-C]]선은 당초계획과 다르게 기존 전철과 공용구간이 생기긴 했으나 열차가 180km/h급이기에 경부선 일반여객 열차 수요도 어느 정도 가져올 수 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것이다. 이 문서의 정의에 의하면 도로교통 수요가 철도로 분산되면 좋은 현상이라고 하나, 이쪽 라인은 그 반대로 '''철도 수요 분산을 위해서 도로를 지었고, 교통망을 추가로 지어도 무한히 터져나가고 있으니''' 교통공학적으로 봐도 루이스 모그리지명제의 정의에 부합한다고 볼 수가 있다.[* 도로와 철도를 합쳐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대략 흐름은 전후 복구로 수요가 늘어나네? > [[경부선|선로를]] [[복선|2배로!]] > 경상도 지역의 중화학공업 발전으로 인해 화물 물동량이 폭증? > [[경부고속도로|도로를 짓자!]] > 그리고 열린 마이카 시대(...) > [[경부고속선|고속도로도 꽉 찼으니 다시 철도!]] > 도시화로 인한 여객과 관광수요 폭증! 정도... 마지막 문제의 해결은 [[저가 항공사|항공업계]]까지 등판한 건 덤이다.] 특히 서울~천안 구간은 혼잡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선로를 2~3복선화 하고 전동열차를 넣어서 일반열차 단거리 수요를 분담하고 있다[* 당초 수도권 1호선의 건설 목적 중 하나가 서울 도심 교통 혼잡 완화와 더불어 경부선 서울 근교 구간의 단거리 일반열차(특히 통일호, 비둘기호) 수요를 분담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보통 한국에서는 동해선, 중앙선, 경원선처럼 열차선과 전차선의 분리 없이 광역전철이건 일반열차건 복선에 다 때려 넣는 게 일반적이나, 경부선에다 그랬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경원선도 다 때려 넣었다가 일부 구간에서 용량 대폭발 중이다(...) '''경원선 청량리역<->상봉의 선로 사용률은 97~98%.''' 경부선 또한 한 때는 두 가닥의 선로에 일반열차와 전동열차를 같이 집어넣었다가 예상외로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기가 벅차서 결국은 철로를 2~3복선으로 확장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부산 2호선]]도 1990년도에는 사상 이북으로 경부선과의 [[직통운전]]을 검토했지만 철도청이 반대하여 별개의 노선으로 지어졌는데, 이미 수도권에서 그 난리통을 겪었던 철도청의 입장에서라면 곱게 협의해줄 이유가 더더욱 없었을 것이다.] 경부본선은 금천구청 이북 구간, 경부고속선은 평택~오송 구간이 과포화 구간으로서 매일같이 언급되기는 하나, 사실상 대전조차장~김천 구간을 제외하면 철로용량 문제나 좌석 부족 문제로 부터 자유롭다고 하기 힘들다. SOC 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은 [[문재인 정부]]가 [[남부내륙선]]을 예타 면제대상으로 까지 밀어붙이는거 보면 경부선의 수요 분산 효과도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현실적으로 남부내륙선 연선 자체 수요만 바라보고 예타 면제를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경부선(김천역)에서 분기해 진주로 이어지는 노선인데, 현재 경부선~경전선 진주행 열차 수요가 만만치 않고, 포화상태인 대구를 거치지 않고 거의 일직선으로 찍어주기에 이 노선 또한 수요가 보장이 된 셈이다. 또한, 김천역에서는 [[중부내륙선]]을 통해 수서역으로 갈 수 있고, 남측 종점인 진주역은 경전선에 접속하여 부산으로 향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굳이 경부선을 통하지 않더라도 서울-부산간 수송이 가능해진다.] 아무리 수도권 집중현상과 인구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한 나라의 수도권과 무역항을 잇는 라인인 만큼 트래픽 포화문제가 당분간은 쉽게 해결이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 물류는 아예 부산항이 거의 대부분 책임지고 있고, 출입국 역시 부산(김해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서 하는 비율이 무시 못할 정도이다.] [* 가덕도 공항을 지으려는 이유도 허브 앤 스포크 방식에서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으로의 항공업계 페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화물, 승객 불문 동남권-인천공항 루트의 일부인 경부선 수요의 분산 의 목적도 겸하기 위해 국토부의 조직적인 반대를 뚫고 특별법까지 만들었을 정도로 항공길까지 개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 문서의 본문에서 설명하듯 본래는 도로교통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경-부 축선은 반대로 철도교통 수요 분산을 위해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 [[수도권 전철 1호선|전동열차]]: 금정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환승시켜 서울 시계 진입 수요를 분산하려고 시도했으나, 둘다 '''10량편성의 대형전동차를 굴리는데도 터져나간다'''. [[서울 지하철 10호선]]도 초기 계획단계부터 경부선 전철과 겹친다고 지적됨에도 줄기차게 밀어붙였고[* 사실 이 당시 계획한 [[3기 지하철 계획|9~12호선]]의 기존 노선 중복은 다분히 의도된 것이었다.], 외환위기로 상당수가 칼질되고 틀어지는 와중에도 경부선 바이패스 구간 만큼은 [[신안산선]]으로 여전히 포함돼 있는 것 또한 경부선 전철의 수요가 엄청난 것임을 증명한다. 만약 경부선 전철이나 과천선의 혼잡도가 높지 않았다면 10호선은 경전철로 다운그레이드 되거나 신안산선으로 부활할 여지도 없이 완전히 폐기 되었을 것이다. 그 외에도 [[GTX C선]]이 경부선의 수요를 분담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수원~서울간 무궁화호 및 전철이 장대편성 열차를 굴려도 터져나가는 현실을 감안하면 수요분산은 커녕 이 문서의 의미에 부합하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수원에서 [[신분당선]]을 제외하면 빠르게 서울 [[서초구]]나 [[강남구]]로 가는 노선은 없으며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를 이용하면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에 하차해야 해 [[광역버스]]가 나름대로 잘 나갔는데 GTX가 무환승으로 [[양재역]]과 [[삼성역]]에 꽂아주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혹자는 C선은 [[강남3구]]가는 [[무궁화호]]라고 부르기도 한다. * '''[[신도림역]]''' 이 역을 경유하는 노선들은 혼잡 분산이 그나마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신도림역 만큼은 예외나 다름없다. 경부선 환승객은 [[사당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경인선 환승객은 [[대림역]], [[노량진역]]으로 분산시키려고 시도를 했지만 신도림역의 이용객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괜히 애꿎은 역들만 '''[[답이 없다|제2, 제3의 신도림역으로 만드는 부작용만 낳았다.]]''' * 아직 광역시 지역 도시/광역철도 중에는 이런 현상을 보이는 곳이 없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부산시 재정이 넉넉치 못한데다 부산 지형 특성상 바이패스 노선 건설이 매우 힘들어서 그렇지, 여러 관련 문서에 서술 되있듯 '''서울 2기 지하철급 혼잡노선'''인 만큼 혹여나 제대로된 바이패스 노선이 건설된대도 경쟁력을 크게 잃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수도권의 경우는 향후 '김포-서울' 축선 또한 후보가 될 수 있는 것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일명 GTX-D)를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끊는게 아니라 [[GTX B선]]을 통해 용산역 까지 직결시키거나 방화에서 끊기는 5호선을 김포시 일대로 연장하려는 방안이 존재하는데, 현재 [[김포도시철도]]의 심각하게 적은 수송력 때문에 놓치는 수요도 있는 만큼, 공급이 증가하는 것과 비례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용산으로의 연장운행이 성사될 경우 환승이 되는 역이 무려 가축수송으로 악명높은 노선들이 지나가는 '''[[신도림역]], [[여의도역]]''', 그리고 '''대형 철도역사인 [[용산역]]'''이라는 것에서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파일:평택시 교통 트래픽.jpg]] 왼쪽에서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익산평택고속도로]](건설 중), [[서해선]](건설 중),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 직통 [[43번 국도]], [[경부고속선]], [[수서평택고속선]], [[경부선]], [[경부고속도로]]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평택시]]'''~'''[[충청도]]''':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주요 육상교통 노선이 [[평택시]]를 지나간다.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평택시 동측에 지어졌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인지 [[1990년대]] 들어서 [[안중읍|평택 서부지역]]을 지나가는 [[39번 국도]](아산만방조제)의 교통정체가 매우 심해졌다. 그래서 39번 국도 서쪽에 [[서해안고속도로]]를 건설해서 수요 분담을 꾀했으나 여전히 교통체증은 개선되지 않았고, [[경부고속선]] 및 [[호남고속선]]을 추가로 건설하였다. 그런데, [[경부고속선]]의 서울 시내 구간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서 [[수서평택고속선]]을 건설했는데 이번엔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용량이 포화되어서 [[평택-오송 고속철도|경부고속선 복복선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 수요 분담을 위해 준[[고속도로]] 스펙인 [[43번 국도]](세종평택로)를 건설하였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모자랐는지, 현재는 [[서해선]]과 [[익산평택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이리하여 평택시는 수도권과 지방 사이의 트래픽을 수송하는 '''[[경부선]], [[경부고속선]], [[수서평택고속선]], [[서해선]](예정),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43번 국도]], [[39번 국도]], [[익산평택고속도로]](예정)'''가 모두 지나가는 길목이 되었다. 이 중 [[경부고속선]]의 평택시 팽성읍 구간은 [[고속열차]]가 5분 간격으로 통과하는 경이로운 [[빗자루질(교통)|빗자루질]]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